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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사진전 ‘宮-無始無終 宮闕美學(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한 궁의 아름다움)’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사진가 성기호 작가가 개인전을 열고 작품집 발간하였다. ‘궁-무시무종 궁궐미학(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한 궁의 아름다움)’은 궁궐을 소재로 미학적 측면에서 고찰한 작품들이다.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28일 오후6시에 열린 개막식엔 성기호 박사의 출신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와 서울사대부고 동문 등 많은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사대부고 박희서 동문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에선 서울대 동창회장 이병후 박사가 축사를 중대학교 산업교육원 사진아카데미 조주은 주임교수가 격려사를 삼성라이온스 김홍민 이사장의 건배제청으로 이어지며 화기애애하게 축하와 덕담을 나누었다.
이번 성기호 사진전시회는 오는 6월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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