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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GIAF) “빛+사람+문 Light+Human+Gate”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29일 개막
2014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이 29일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팡파레를 울렸다. 이날 오후6시 림만선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엔 사)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 사)서울미술협회 이인섭 이사장 등 많은 내 외빈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올해 10번째로 올해의 주제는 “빛+사람+문 Light+Human+Gate”로 어린이부터 기성작가까지 총 국내외 500여명 작가가 전시에 참여 세대의 벽 허물며 다양한 작품 선보이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층과 지하 그리고 광화랑과 광화문 광장일대에서 오는 29일부터 7월8일까지 한판축제를 벌릴 예정이다.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GIAF)은 시민참여 유도를 통한 시각예술 대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한국미술과 대중문화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미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순수 민간 미술축제로서 그 입지를 넓혀왔다. 작년 대비 2배 가량의 전시장 확대와 더 수준 높고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4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GIAF)은 “빛+사람+문 Light+Human+Gate”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보다 많은 시민이 미술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문화중심 광화문 광장과 세종문화회관에서 그 축제의 의미를 기린다.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은 광화문 광장의 용이한 접근성과 생동감 넘치는 활기로 더욱 친근한 예술문화와의 만남이 장이 되어 보다 대중에게 가까이 있는 문화예술축제다.
이 축제를 위하여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혼신의 힘을 쏟아 부어 이끌어온 주역들은 아래와 같다.
대회 조직위원장: 정세균(국회의원)
대회장: 성백진(서울시의회 의장대행)
대회고문: 고홍길(전 특임장관), 전병헌(국회의원)
자문위원: 신용서(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김영종(서울 종로구청장)
조직위원: 하철경(한국예총회장, 조강훈(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인섭(사)서울미술협회 이사장), 서승원(홍대미대 명예교수), 김형대(이대미대 명예교수), 전준(서울대미대 명예교수), 신광석(서울대미대 명예교수), 김춘옥(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이태길(사))한국미술협회 고문), 강희용(서울시의원), 서영수(동아일보전문기자), 조동섭(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 송병훈사)푸른세상 이사장), 고만식(중국 국제미술원원장)
집행위원장: 엄종섭(전시기획 갤러리 가이드 발행인)
집행위원: 장순업(한남대 미대교수), 류경원(충북대 미대교수), 이민주(경희대미대 겸임교수), 정명희 (선회기독교미술관장), 서성근(KAMA전시부장), 조명석(국민대미대 교수), 한근석(서울시디자인총괄본부 전문위원), 신주호(단국대예대 부교수), 조국현(서울송파미술협회장), 임승오(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이도선(서울잠신초교장), 심은정(아이네모미술연구소장), 지승진(지앤아트스페이스 이사)
운영위원장: 림만선(남북국제문화예술총연합회의 미술위원장및 총위원장)
운영위원: 남달구(SBS 보도국장), 박치웅(예술의 전당기획운영본부장), 이준섭(서울종로경찰서장), 권오승(EBS 제작국장), 임주재(김&장 고문), 이세진(한국방송인협회 상무이사), 이재홍(김&장 변호사), 이에스더(아리랑방송 글로벌전략팁장), 박종철(중국강소문화전파유한공사 대표), 김광래(선샤인아트컴퍼니 대표), 전정자(정석재단 이사장), 양정무(건국대의대교육원장), 이훈기(기초조형학회 상임이사), 정춘일(나무와쇠 대표)
*행사개요
전시명: 제10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부제: 빛+사람+문 Light+Human+Gate)
일 시: 2014. 5. 29-7. 08 (오프닝 2014. 5. 29(목)오후 6시)
장 소: 세종문화회관 전시관, 미술관,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광화랑(어린이공모전)
주 최: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서울특별시의회, 종로구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세계미술연맹, 한국미술협회, 서울미술협회, SBS, EBS
문의: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장 림만선 010-2518-0819
큐레이터 이은지 02-723-9484/ 010-5306-1707
조아라 02-723-9486/ 010-7226-1725
김지아 02-723-9487/ 010-288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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