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김가중식 미장센 포토테크닉”
사진 잘 찍는다고 유명작가가 되는 시대는 지났다. 누구는 마이클 케나보다 잘 찍는다고 기염을 토하지만, 왜? 마이클 케나는 세계적인 유명작가가 되고 누구는 무명작가에 머물러 있을까? 작금엔 누구나 다 잘 찍는다. 잘 찍는 것만으론 큰 작가가 될 수 없는 시대! 작품엔 아우라가 필요하고 철학과 개성의 존재가 필연이다.
보는 방식이 달라지면 사진이 달라진다.
찍는 방식이 달라지면 사진이 달라진다.
처리하는 방식이 달라지면 사진이 달라진다.
생각이 달라야 사진이 다르고 가슴에 뜨거운 혈류(끼)가 흘러야 비로소 예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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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1. 김가중식 간단 포토샵
포토샵 잘한다고 사진이 될까?포토샵은 김가중이 만큼만 하면 얼마든지 된다. (1주일만 하면 전유성이 만큼은 하니까)
포토샵이 몸에 배면 대상을 볼 때 포토샵을 감안하여 대상을 보게 된다.복잡하고 어려운 포토샵은 가라! 쉽고도 간단한 몇 가지만 익히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특강2. 노출을 이해하면 카메라를 겨누는 방식이 달라진다.
빛을 볼 줄 알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정확한 노출이 관건이다. 노출의 원리를 이해하고 빛의 속성을 이해하고 노출계의 원리를 알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즉 사물을 인식하고 미리 複眼을 갖게 되어 사진이 달라진다.
특강3. 배경을 인식해야 한다.
똑 같은 장면 똑 같은 상황이라도 배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사진은 크게 달라진다.
사진은 주제와 배경으로 구성되고 이를 간파하는 능력을 배양하면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는다. 자신만의 개성적인 표현은 배경을 인식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특강4. 패턴을 이해하라
사진이든 미술이든 모든 예술엔 기본적인 틀이 갖추어져 있다. 구도니 구성이란 말로 간단하게 표현 되지만 이것이 완전히 몸에 배어야 누구에게나 공감이 가는 화면 전개가 가능하다. 이것 하나만 이해해도 공모전에서 입상은 따 놓은 당상이다.
특강5. 의도를 가져야 된다.
무엇을 어떻게 해 보겠다는 생각 없이 셔터만 마구마구 무작정 누른다고 좋은 작가가 될 수는 없다. 의도를 가져버릇 하면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진을 얻게 된다. 마이클 케나는 누구보다 잘 찍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대상에 접근하여 성공한 작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