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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소장 유건식) 스터디그룹 큰 성과 거두고 있어,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에선 매주 화요교육모임을 통하여 지난 3일에도 사진의 다양주제를 설정하여 활기찬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연구소 회원들을 중심으로 조직과 분과를 구성하는데 주력을 해오다 최근엔 각 사진의 주제를 설정하여 준지를 하여오고 설정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토론을 개진하는 등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의 그것을 탈피하여 토론을 통하나 논리에 의거한 통찰력을 키우고 있어 주목이 되고 있다.
사실 우리네 교육에서 토론은 아직도 낯선 단어인 만큼 이번 유건식 소장이 추진하고 있는 스터디그룹의 토론은 향후 회원들의 안목을 크게 높이는데 일조를 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기다림 김귀옥 작 (한국사진방송 자유갤러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