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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쉽다! 세상이 달라진다. 한국사진방송 이성녕 뉴스편성관리국장 화요 강좌
지난 6월3일 화욜 강좌시간엔 한국사진방송 이성녕 뉴스편성관리국장이 뉴스는 쉽다. 란 주제로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그 자체가 토론 형으로 묻고 답하고 보여주면서 아주 쉽게 풀어나갔다. 이날 강좌로 한국사진방송의 많은 회원들은 나도 ‘뉴스를 내보자.’ 라는 의옥을 가진 것으로 인지되었고 그날 교육이 끝나고 곧바로 집으로 달려간 김미란 홍보국장께서 그 밤 당장 타목 김종흥 선생의 퍼포먼스를 뉴스로 내어 강좌가 큰 성과가 있었음이 증명되기도...
사실 향후의 세계는 글 쓰는 것이 일상이 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고 서점가의 요즈음 베스트셀러는 글 쓰는 요령에 대한 책들이다.
기자가 예견하기에 갈수록 전문기자들의 영역은 좁아질 수밖에 없고 일반인들이나 시민기자들의 뉴스제공기회가 넓어지고 그 영향력 또한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미 세계적인 오론상인 풀리쳐 상이 몇 해 전 부터 전문기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특종상을 받고 있는 것이 그 예가 될 것이다.
이날 강사인 이성녕 국장은 한국사진방송식 뉴스를 만들어야 되고 그것은 6하 원칙이니 하는 원칙에 지배받기보다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쓰고 사진을 오리면 된다는 것이 그 골자였다. 언제 어디서 누가 정도만 쓰고 나머지는 사진으로 보여주면 된 다는 것이 사진방송 같은 포토뉴스라는 개념이었다.
그마저도 어렵다면 사진 올리고 제목만 쓰도 뉴스가 되는 세상이 오늘 날의 언론이란 얘기다.
사실 사진이란 무언가? 사진 한 장이 천 마디 만 마디의 말보다 훨씬 강력하지 않은가?
* 사진은 최진규 기자의 뉴스를 캡쳐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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