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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지도교수 양양금)7기 수료사진전 ‘삶의 花園(A Flower Garden of Life)’ 관훈동 토포하우스
양양금 교수가 지도하는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 제7기 수료생들의 사진전 ‘삶의 花園‘의 개전식이 6월5일(목)오후 관훈동 토포하우스 많은 내외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사진전엔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과정을 수료한 제7기 수료생 13명 중 (회장)남기태, (총무)한응열, 김종성, 구일회, 권미진, 권정주, 박인향, 양문자, 이춘희 정종삼 등 10명이 참가하여 저마다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각자 개성적이고 특색 있는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사진가 유래상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전식에서 양양금 지도교수는 사진은 단순히 카메라 앞에 놓인 피사체를 있는 모습 그대로 담아내는 ‘사실의 기록’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진은 작가의 눈과 마음을 통하여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이 사진예술이다. 결국은 ‘보이는 것의 기록’ 그 이상의 ‘마음을 담는 도구’라 생각한다. 이제 온갖 세상의 모든 사물들이 나와 교감하며 나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사진 속에 내재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언어들을 엮어 가며 고뇌하고 행복해 하는 그런 삶이 사진이다. 라며 축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 고락을 같이한 수료생들의 노고를 차하하였다.
이어서 남기태 회장은 이번 수료사진전 작품을 제작하며 작가의 눈과 마음을 통하여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자 하였으며, 사진 속에 내재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언어들을 엮어가며 고뇌하고 행복해 하는 그런 삶을 살고자 한다고 설명하며 이번 사진이 있기까지의 역경을 술회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작품리뷰 뉴스참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23146&thread=24r02
● 전시일자: 2014. 06. 04(수) ▶ 06. 10(화)
● 전시장소: 토포하우스 아트센터 (http://www.topohaus.com)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4번지 / T. 02-734-7555)
● 전시작가: (회장)남기태, (총무)한응열 (재무)김종성,
구일회, 권미진, 권정주, 박인향, 양문자, 이춘희, 정종삼,
● 전시기획 및 작품지도 교수: 양양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