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회사원, 목사, 전도사, 외국인등 다양한 선수들이 참가해 클린 태권도를 기치로 내걸고 기량을 겨루었다.
경기 부문은 공인품새 개인전, 단체전, 페어전, 태권체조, 손날격파, 외국인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치러졌으며, 매 경기마다 경기장은 뜨겁게 달구어졌다.
대회결과 종합 1위는 신우회와 금강태권도장, 3위에는 천회팀, 4위는 마스터즈, 5위는 가온누리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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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채덕수 기자 (cpotkd@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