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라이팅의 주요 기법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하여 볼 수 있습니다.
한 방법은 플레시를 카메라렌즈를 향하여 비추는 것이고, 다른 한
방법은 카메라를 향하여 등지고 비추는 것입니다. 카메라를 향하여
비출때는 노출이 충분함으로 쉽게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대상을 향하여 플레시를 비출때는 노출량이 대상에 얼마만큼 가까이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자업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따라서 경험을 많이한 작가일수록 재미있는 자품을 얻어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 두가지 방식외에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변용 응용할
수 도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보시길 권합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이 책에 수록된 개성파 작가들의 김가중 편을 참가 바랍니다.
2009년 1월 31일 발행 “대한민국 개성파들” 중에서 인용
한국사진 방송 김미현기자 촬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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