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대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 강창일은 인사말을 통해
참신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뛰어난 작품들을 통해 일반대중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전시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2014 현대여성미술대전 이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술을 향한 신념으로 저희 공모전에 참여하여 주신 작가님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
을 전합니다.더불어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 김홍주 회장님, 그리고 각 분야의
심사위원, 운영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대한민국 현대
여성 미술대전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위원회 김용모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여성미술대전
민한기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관련 인사들과 수상자들과 그 가족들이 장내를
빼곡히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홍명희 "큰나무가 되어" 가 전체작품중 최고상을 받았다.
이번 2014 현대여성 미술대전은 각 장르별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서양화, 한국화, 민화, 공예, 문인화, 서예, 서각, 디자인, 등
현대여성미술협회 김홍주 회장의 인사 말씀과 함께 시작된 이날 시상식에서 서양화
부문의 홍명희 작가가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회장인 국회의원 강창일
상에 송유숙, 윤소진(서양화), 최지원(문인화), 이희재, 최수진, 이시은(디자인) 작가가
영광을 안았고, 하철경 예총회장상에 김선자, 오정순(서양화), 신동희(문인화). 조강훈
한국미협이사장상에 문영애(서양화), 김혜경(문인화), 양만호(서각), 서예부문 대상에
손순자, 디자인부문 대상에 박소라, 김소연, 윤지은, 최우수상에 한국화부문의 이연희,
서양화부문 유혜순, 디자인부문에 김현영, 박성준 작가가 탁월한 솜씨로 수상을 하였다.
현대여성미술대전 대표 김홍주회장의 인사말을 하고 있고
그 옆에 사회를 맞아 진행을 돕고 있는 김용모 운영위원장이 보인다.
영예에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홍명희 여사가
기념패를 받고 있다
큰나무가 되어
문화체육부장관상 작품이다.
서양화 "어느 여름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회장상
김선자
한국화 "가을옆에 서다"
우수상
허임순
민화 "닭과 모란"
특별상
이병춘
문인화 "해바라기"
대회장상
최지원
공예 "경대" "흔적" "무지개" "윳판"
특선, 입선, 입선, 입선
이현미, 권선영, 김하령,박충실
서예 "밝은 마음"
서예부문대상
손순자
서각(공예) "봄날"
한국미술협회이사장상
양만호
디자인 "장미의 이중성"
대회장상
이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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