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급변하는 세계의 변화 물결을 느끼는 이즈음, 저희가 아시아인들과 소통하며 민족춤 교류를 시작한지, 벌써 공식 무대로써는 네 번째를 맞이합니다.
문화예술교류를 통한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신뢰 구축은 그 효과가 결코 일시적이거나 단절적이지 않고 장기적으로 축적된다는 점에서 오늘 아시아전통무용단의 공연은 더 높은 가치와 의미를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공연은 경상대학교와 동북아청년포럼 및 국제문화교류에 관심을 갖는 부산 지역사회의 무용계 및 여러 단체의 관심으로 이루어진 공연임에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시아전통무용단원의 수고에 찬사를 보내며, 타국에서의 빛나는 공연 활동이 원동력이 되어 세계적인 무용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김미숙 아시아전통무용단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