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전문가 양성과정이 2014년6월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동안 한국안전보건공단에서 열렸다.
이번 3기생들은(24명)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사범, 관장들로 포항과 전북, 인천, 서울 지역에서 참석하였다.
사고발생이론과 안전관리론을 시작으로 고주연 분당차병원 재활치료사의 인간의 특성과 한계, 경호안전, 김상구교수의 범죄학개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등 하루에 8시간씩 총16시간의 교육을 마쳤다.
이번에 수료한 안전전문가들은 지역사회에 돌아가 생활주변위험요인을 발견및 파악을 하여 시민에 대한 위험경고를 한 후 한국안전진흥협회에 보고하여 개선하도록 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새마을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은 1기 - 5기까지 선착순 지원하며 수료자에게는 지역사회 시민안전감시단 위촉및 희망자에게는 자격기본법에 의한 민간자격"경호안전지도사" 자격 검정 기회를 부여하며, 7월8일 COEX에서 시민안전감시단 발족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양동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안전문화가 우리사회에 뿌리내리게 되기를 소망하며, 의식은 안전을 실천하는 의식으로써 안전제일의 가치관이 개인의 생활이나 조직의 활동 속에 체질화된 상태를 의미하며 인프라구축과 제도개선이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겠으며, (사)한국안전진흥협회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안전진흥협회 TEL: 02-468-6080-1 로 문의 바란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채덕수 기자 (cpotkd@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