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주문 했는데 왠? 토스트? ??'
인천시 중구청 앞엔 세자매가 운영하는 식당 '자매식당' 이 있다.
깔끔하게 단장된 식당이 집안 같은 아득함을 안겨주어 편안하게 한다.
자리를 잡고 앉아 식사를 주문하면
기본메뉴외에 '토스트'가 별미로 나온다.
처음 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저 토스트 주문 안했는데요?" 라고 하는 질문이 종종 나오기도
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맘씨좋은 사장님이" 특별메뉴로 드리는 것이니 맛있게 드세요" 하면 그대서야 기분좋은 웃음 날리며 맛있게 먹는다.
10여가지가 넘는 푸짐한 반찬과 계랸 후라이 까지...
떡! 하게 차려진 상차림을 보면 '이걸 어떻게 다먹어?'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오히려 다 먹고도 특별메뉴로 나오는 '토스트'를 더 먹고 싶다고 달라는 손님들도 종종 있어
식사비보다 토스트 값이 갑절로 나가겠다는 웃으게 소리도 나오곤 한다.
넉넉함이 묻어 나는 '자매식당'
세자매의 넉넉한 마음이 '자매식당' 을 찾는 손님들에게 추전하기를 꼭! 누르게 하고 있다.
자매식당032-772-910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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