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하면 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촬영이 끝나고
소머리국밥집으로 점심식사 하러 갔다.
1981년 처음 시작한 최미자 소머리국밥집 (031-764-0257) 으로 들어갔다.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어찌 많은지 번호표를 받고 한참만에 차례가 되어 우
리일행은 들어갔다. 한그릇에 9.000원 소머리고기를 참 많이 주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참 맛있게 먹었다
곤지암화담숲은 LG상륙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삼성이 에버랜드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LG상륙재단은 자연환경 보호와 자연자원의 효율적인 이
용을 도모하기 위해 구본무 회장에 의해 설립된 재단이다.
和談화담 정담情談-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이다.
자료 : 방문자센타 031-8026-6666
노래 : 이미자 "여자의 인생"
곤지암화담숲 이용방법
1. 숲속 산책길로 테마정원 관람
약 1시간 50분 소요
이끼원 입구에서 시작해서 진달래원, 철쭉계곡을 경유하는 완만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록색 리본을 따라 가면 된다.
2. 모노레일 탑승하고 분재원 테마원 관람
약 1시간 30분 소요
모노레일 상부 승강장까지 약 5분정도 소요되며, 하차 후 편안한
관람길인 노란색 리본을 따라 가면 유모차를 비롯하여 노약자도
무난히 이용할 수 있다
3.주말, 모노레일 1시간 이상 대기경우
어린이 (유모차), 노약자 우선 이용하시고 동반자께서는
숲속산책길로 약 15-20분 올라가시면 가족, 동반자와
모노레일 승강장 (상부) 에서 만날 수 있다.
곤지암 리조트 입구
곤지암화담숲 처음 조성되기 시작한 것은 2006년- 2010년 임시
개장했지만 수목이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한 휴지기를 가진 후 지난해
6월 정식 오픈이 이뤄졌다. 겨우 1년 전이다. 국내 최대의 이끼박물관
이라고 할 수 있는 이끼원,국내 최다 단풍나무 품종을 지닌 단풍
나무원, 150여종의 다채로운 수국의 수국원, 여기에 더해 6월에만
공개하는 반딧불이원 등을 못 내 보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모노레일을 타고 5분 정도 올라 해발355m지점에 도착했다.
이제부터 천천히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화담숲의 산책로-
노랑리본을 따라가면 된다.
23만평- 현재 총 20여개의 주재원- 50년 이상 이 자리를 지켜온 젓나무를
시작으로 약 4300여 종의 다양한 생명들이 숨 쉬고 있는 곤지암화담숲-
애기들, 노인들. 어린이들을 배려하여 유모차, 휠체어 등이 갈 수 있는
Z형의 산책로-걷기가 편해서 좋다.
겨울에는 휴관하고,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입장료 성인 8.000원,
어린이 와 65세이상 노인은 6.000원
비단잉어
kbs tv 월화 드라마 촬영지
코뿔소와 낙타
남근
여곡석
어린이들의 산책
분재원
규화목
규화목
계곡의 물은 계속해서 흐르고 있다
장날 풍경
크레마티스
해당화
노루오줌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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