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통풍물 활성화 어울마당 풍물세상 1
문화가 소통하는 인사동 거리에 길놀이 풍물소리가 흥겹게 울려 퍼진다. 2014년 6월 21일(토) 오후1시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연희단 팔산대(김운태 단장) 단원들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2014 전통풍물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풍물세상은 거리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매년 배출되는 국악 전공자와 풍물 연희 단체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OTPA가 주관 했다.
팔산대는 기악, 노래, 춤, 판굿, 등을 한데 버무려 신명나는 무대를 꾸미는 전통예술단체로 김운태 단장과 단원 김정숙, 이영단, 이송, 서은숙, 배지원, 장보미, 박보슬, 윤미정, 백순재, 강별, 두은숙, 조미현, 장효선, 유가비, 이규호, 박근원, 박소원, 임현섭, 정호영, 정호은, 임우섭, 정예닮과 인사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로 어울려 손 에 손잡고 강강술래 를 부르며 신명나는 놀이 한마당을 이룬다.
다음 공연은 더운 낮 시간을 피하여 해질 무렵 28일(토) 오후6시 공연하고 7월 5일(토), 12일(토) 오후6시 공연, 8월 30일 (토) 1시 공연으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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