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BIG 3와 함께하는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14년 6월 13일 대한민국 BIG 3와 함께하는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
클래식 연주회가 성황리에 마첬다.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 피아노 임동혁 바이올린 클라라 주미 강이 출연했다.
프로그램
All-Mozart Program
모차르트 / 디베르티멘토 D장조, K. 136/125a
모차르트 /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E-flat장조, K. 364/320d
(협연 리처드 용재 오닐, 클라라 주미 강)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0번 d단조, K. 466 (협연 임동혁)
모차르트 / 교향곡 41번 C장조 ''주피터'', K. 551
출연자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너무나도 아름다운 Ravishing” The Times
“기술적으로 나무랄 데 없는 Technically immaculate” LA Times
“높은 수준…우아하고, 벨벳 같은 음색 High class.. elegant, velvety tone”
New York Times
임동혁(피아노)
“…아름다움과 편안함,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그의 연주에 압도당했다.”
BBC Music Magazine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나는 클라라의 모차르트만큼 놀라운 연주를 한동안 들어보지 못했다.
그는 작품을 자기만의 특별한 것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틀림없이 우리 기억에 남을 만한 연주가로 성장할 것이다.”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 스테판 블라더
스테판 블라더는 솔리스트이자 지휘자로서 그의 다양한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음악가이다. 비엔나 국제 베토벤 콩쿠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한 이력의 소유자로, 현재 가장 흥미롭고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음악가 중 한 명이다.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
1946년 창단된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명 지휘자 카를로 체키, 예후디 메뉴인, 산도르 베그 등과 정통 모차르트 사운드를 구현해 온 비엔나 최고의 체임버 오케스트라이다. 2008년 5월부터 스테판 블라더가 예술감독으로 부임,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명실상부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