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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전-꽃과 나비가 되어, 갤러리 홍 기획전
7월2일 오전 인사동 초입에 있는 갤러리 홍(관장 김홍주,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협회)에서 ‘부채전-꽃과 나비가 되어’ 가 개막 되었다.
이 기획전엔 여류화가 김홍주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협회의 회원들과 그 외의 많은 미술인들이 각양각색의 부채에 그린 그림을 출품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27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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