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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의 누드작가가 뭉쳤다 – “16인전” 개막 (예담 갤러리)
- 갤러리 컨템퍼러리 예담 기획전
은효진작가의 주선으로 한국누드사진을 이끌어온 사진가 16인이 모여 ‘이 시대의 누드 사진가’ 을 열었다. 누드라는 주제 속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 관록의 작가들은 그 동안에 쌓아 올린 틀 위에 새로운 감각을 입히려 한다. 은효진 작가의 사회와 한국사협 이원희 자문위원의 축사, 김완기 APC뉴스 회장의 건배제청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천대 정성근 교수를 비롯하여 한국사진방송기자들 등 많은 내빈들이 모여 축하하였다.
‘이 시대의 누드 사진가’ 은 삼청동에 있는 갤러리 컨템퍼러리 예담(관장 황규범) 에서 7월2일 오후 개막되어 7월 8일 까지 전시된다.
- 참여작가: 김가중, 김건태, 김완기, 김종택, 김평기, 강우영, 서연준, 원영만, 은효진, 이종걸, 이재길, 정성근, 정지우, 정창길, 황규범, 황진환
- 장소 : 갤러리 컨템퍼러리 예담(www.yedamgallery.com)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46(삼청동 26-2) 070-7433-0257
- 전시기획 : 하얀나무 문의 010 8926-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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