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한정석 기자 한국사협의정부지부 [진행간사 서경자작가]와의 만남
서경자작가님 안녕하세요.
H,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한정석 기자입니다.
S,네" 어서 오세요. 더우신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H,이렇게 작가님을 만나 뵜게되여 영광 입니다.
S,감사 합니다.
H,서경자작가께서는 현 의정부지부에[진행간사]를 맡고 계신데 의정부 사진작가 분들은 모두
몇분 되시나요?
S,네“ 50십여분 정도 활동 하고 있고요, 그 외 분들도 20여분 됩니다.
H,네" 사진 활동 하신지는 얼마나 되시나요.
S,네" 2002년 필름 카메라로 입문 2006년 경사 연에 입회 DSLR카메라로 지금에 와 있습니다.
H,네“서작가님께서는 지금 어떤 카메라을 다르고 계신가요.
네“DSLR / 5D-2 디카입니다.
H,작가님 디카, 카메라와 필름카메라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어려운 질문을 드린 것 같네요.
S,DSLR카메라 대상은 빛에 의해 카메라에 있는 하나의 렌즈(Sing Lens)를 거처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이 이미지는 카메라 비디(Body)속45도 기울기 에 반사되어 카메라 상단에 펜타프리즘으로
전달 됩니다.
전달된 이미지는 렌즈가 만들어낸 고유의 효과가 함께 담겨 사진가의 눈으로 확인 하고 촬영 됩니다.
이렇게 렌즈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그대로 보면서 촬영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카메라 가 바로 DSLR
카메라 라고 봅니다.
H,그렇다면 필름카메라도 사용해 보셨다고 하셨는데 필름카메라는 어떤 카메라 인기요, 간단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S, 네“ 넘무나 갑작스러운 질문이라
H, 네" 죄송 합니다.
S, 네” 전 그냥 필름 카메라는 좀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요.
H, 네" 아주 멋진 답변 감사드립니다.
H,서작가님 의정부시에 촬영하기 좋은 장소를 추천 하신다면 어느 곳을 추천 해 주시겠 습니까.
S, 네" 전, 의정부시청 뒤 수련원과 부영천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먼저 직동수련원을 말씀 드리면 직동수련원 숲은 탄산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좋아요.
직동수련원에는 조각물둘이 어우려져있고 작은 분수와 숲이 조성되여있어
산책로 산보하기도 좋고요,
촬영 하신다면 동 트기전 숲속사이로 세여 나오는 강인하고 파상을 이루는 아름다운 빛과
요즘 장마철 비가 오고난 후에 하늘의 빛에 반사되는 조각물들 을 촬영 한다면 아름다운 피사체를
담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부영천 줄기는 한강으로 연결되는 중량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뻐어나가는 길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의정부 경전철과 부영천을 같이 담아 볼 수 있는 자연의 풍경부영천의 생태하천 을 소개
드리고 싶어요.
H,네" 아무래도 비 오고 개려는 날에 온 대지와 숲들이 젖어 물방울들이 초롱초롱하게 매달려있는
아름다운 방울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H, 네" 작가들은 눈,생,손으로 잡아내는 것들이 아무래도 보통 사람과는 다르겠지요.
H, 서작가님 흔이들 야경 촬영하기 좋은 시간때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것도 중요한가요.
S, 물론 중요하죠? (매직아워)하고 하는데요.그 시간에 촬영하기 가장 좋은 시간에 나오기에 미리
가서 자리를 잡지요.
H, 네“ 촬영에 는 중요한 시간이겠네요.
H, 아 ~사진을 하시면 보통 사람보다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들 합니다.
H,작가님께서는 여행을 다녀온 곳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곳이 있다면 전에, 중국을 통해 백두산
천지 탐방촬영때가 기억에 남은 것 같아요.
그때 지부 회원님들과 함께 다녀온 기역이 납니다.
S, 네‘ 지금 여기에걸려있는 사진이 백두산 이군요. 네“ 그떼 날씨가 좋았나 봅니다.
H, 네,마직막으로 질문하나 더 드려도 될까요.
H, 사진을 입문 하는 분들 또”지망생들에게 사진을 촬영할 때 이말은 “꼭 전해드리고 싶다.
그 분들에게 어떤 말 한마디가 필요 할까요.
S, 저도 더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습니다.
전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S, 풍경사진을 위해서는 명화나 다큐멘터리를 많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H, 네" 아 ~ 명화나 다큐 어떤 도움이 될까요.
S, 서경자 작가는 이럴게 전한다. 쉽게 사진에 접근 했으면 좋겠지만 초보자를 위한 조언도 사진은
처음 자동 모드로 찍었다가 점차 P.A.S.M 모드로 바꾸어가고 조리개,셔터도,감도, 화이트밸런스,
노출 등을 다양하게 구사해가며 자신만의 스타일과 방법을 찾아 가다보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말을 잊지 않았다.
H, 한 가지 더 여쭤 보겠 습니다.
작가님께서는 사진을 찍지 않을 때 여가생활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S, 네“ 그냥 시간 나는 데로 틈틈이 유화도 그리고, 장애인 행사나 의정부시 어떠한 행사가 있을 때
간혹 촬영도 나가곤 합니다. 옷가게를 하기 때문에 가게에도 나와있고 바쁠 때는 동생한태 부탁해
도와주기도 합니다.
H, 진짜 궁금한 것이 있는데 답변 괜찮으시겠는지.
네“
H, 서 작가님께서는 하시는 일들이 많으신데 어떻게 이런 숙녀복 코너를 운영하시게 된 특별한 어떤
동기라도 있으신 가요.
S, 네“ 이제 제 나이도 육십을 넘어 지금 부터라도 노후에 할 일이 무엇일까?
경험이 있는 옷가게 밖에 없겠다 싶어 가계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S, 또“ 30여년 각 가정을 발품 행보로 방문판매하던 노하우를 살려 아버지의 건물모퉁이에 자그마한
옷가 게를 마련해 판매를 하면 어떨까 생각 중에 이렇게 숙녀복코너를 넷 습니다.
H, 네“ 그러시면 한 달 매출은 어느 정도이신지 주로 어느 분들이 찾는지 40~60대 여성분들이 많이
찾아요.
네“ 그렇다면 월수입은 ?
H, 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힘들고 바쁘실 텐데 KPB방송 경기지사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고 늘“ 즐겁운 작가활동 많은작품 과 좋은작품 기대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한정석 기자
alfo3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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