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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채대전 콜라보레이션 1. 오픈식 동영상
등록날짜 [ 2014년07월10일 22시01분 ]

대한민국부채대전 오픈식은 (사)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박상근 이사장의 사회로
첫 멘트.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인사동에서는 모든 전시회가 오픈하는 날이 매주 수요일입니다.
미술단체와 정신과 전문의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국민마음치유프로젝트> 에서는 7월 26일
열리는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 "광장아트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인사동 갤러리 오픈 콜이 열리는 매주 수요일마다 해당 작품을 보고
순수 예술가들이 음악, 무용, 등으로 표현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열 예정인데요
그 시작을 알리는 것이 바로 오늘 이 무대입니다.
이번 부채예술대전에 출품한 작품들을 보고 느낀 감정을
즉흥적으로 표현해 내는 순수 예술가들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시작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마음 치유 프로젝트는  각종 사건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겉으로 드러나는 상처만
아물고 나면 잊어버리고마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우려하고, 보이지 않는 상처를 입은
마음을 미술을 중심으로 한 순수 예술을 통해 치유하고 극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에는 2014년 7월 2일 오후 6시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3층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부채예술
대전 오픈식에 참여한  소프라노 최정심, 한국 무용가 김보경 양, 퓨전 아름드리 국악팀 (피리,
건반, 가야금 3중주)   공연을 통하여 마음 치유를 아름다운 부채와 음악을 접목하여 시도하였다.

주최하는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박상근 이사장은  부채는 근래에 들어서 젊은 사람
과 외국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작가의 창의력과 열정을 발휘하여 만든 부채는 선풍기,
에어콘 보다 더 값질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숭고한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우월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채전시회 작품을 설명하는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박상근 이사장


개성있는 부채 작품이 한국예술성을 표현하고있다


대한민국부채대전 회장님 (분홍색옷)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있다.


소프라노 최정심 씨가  인터뷰 부채와 노래 선정 이유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3층 전시장을 가득 메운 부채대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 고유의 풍속화를 그린 부채 아름답다


대한민국 부채대전에 참석한 한국전통문화예술인들
이들의 작품이 전시되여 빛나는 전시가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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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이형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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