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구가 설립한 인천 남구의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7월 10일(목)부터 16일(수)까지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랄프 스테드먼’과 할리우드의 영원한 아웃사이더 ‘조니 뎁’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 영화<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를 상영한다.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은 지독한 두려움에 압도당하면서도 평생 그림을 무기 삼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 한 천재 아티스트 랄프 스테드먼의 강렬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영화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스타 조니 뎁이 내레이션과 함께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곤조 저널리즘’의 창시자 헌터 S. 톰슨,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테리 길리엄 감독, 롤링 스톤 창간인 잔 웨너 등 랄프 스테드먼과 평생 우정을 나눈 각 분야의 ‘친구들’이 총출동한다.
영국의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랄프 스테드먼의 강렬한 작품 세계를 담은 아트 다큐멘터리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은 7월 10일부터 영화공간주안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상영작 소개
● 일 시 : 2014년 7월 10일(목)~16일(수)
7월 10일(목)~16일(수) / 13:40
7월 16일 이후의 상영 시간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 참조
● 장 소 : 영화공간주안
● 관 람 료 : 일반 6,000원 / 청소년, 경로, 장애우, 국가유공자 4,000원
20인 이상 단체 5,000원
● 문 의 : 032-427-6777(http://www.cinespacejuan.com)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
감독 찰리 폴
출연 조니 뎁, 랄프 스테드먼, 헌터 S.톰슨
장르 다큐멘터리 | 러닝타임 89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즈
“내가 예술가인지는 나도 모르겠어. 그냥 카투니스트 라고 하지”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를 비롯해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작품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 아티스트 ‘랄프 스테드먼’. 지독한 두려움에 압도당하면서도 평생 그림을 무기 삼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자 노력했던 그의 강렬한 작품 세계가 조니 뎁의 내레이션을 통해 스크린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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