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 12일 한여름 밤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수변무대에서 수상 패션쇼가 열렸다.
12일 밤 20시에 시작된 청계천 수상 패션쇼에 많은 시민,사진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간수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의 청계천 오간수교 밑에 마련된 수상[水上]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쇼 한 여름밤 시원하게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펼쳐지는 여름 수상 패션쇼는 계속해서 이여날갈 계획이며 다음달 8월두째주(토)일에도 열린다.
밤 무대를 수놓을 청계 수상패션쇼 이번 패션쇼에는 시민 실버모델과 2014,미즈모델코리아 들이 한여름밤을 시작으로 비키니, 원피스, 수영복, 비치웨어, 등 여름 청계천 밤을 시원하게 션보였다.
오간수무대를 오프닝 공연과 캐주얼 패션쇼 '2014,미즈모델 과 시니어 모델의 원피스 패션쇼 "언제나 청춘" 피날레 패션쇼와 퍼포먼스그룹 '오'의 뮤지컬 갈라 공연들이 펼쳐졌다. 청계천 수상 패션쇼는 2008년부터 동대문 패션타운과 연계하여 패션의 명소로 부각시키자는 취지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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