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리문화마을 해바라기 축제는?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강주문화마을 에는 강주리 영농조합법인 조합원들이
공들어 심은 60만 송이의 다양한 해바라기가 있다.
강주리 영농조합 주관으로 실시하는 강주리 해바라기 축제가 2014년
7월18일(금)부터 7월20일(일) 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특히 사진가들을 위한 다양한 연출을 준비 중이라는 영농조합 유덕재이사의 전언이다.
한여름 뙤약볕을 지키는 60만 송이의 해바라기와 강주리 문화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인심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행사일정은?
행사 첫째 날인 18일에는 개막식 및 초청 가수 공연, 노래자랑이 열린다.
드림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 여행`, 가수 추미향 씨, 색소폰 연주자
조성두 씨 등이 펼치는 아름다운 음악 공연을 끝없이 이어진 해바라기 밭을
보며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래자랑이 열린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설전통 국악원 김국배 대표 외 24명이 2시간여에 걸쳐
교방 국거리 춤, 삼도 사물놀이, 성주풀이, 퓨전 타악 공연, 진혼무, 설
구정농악 공연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국악 한마당 잔치를 연다.
행사 마지막날인 20일에는 해바라기 먹을거리 잔치가 열려 해바라기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사진가를 위한 연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19일 09시 ~ 해바라기 밭의 승마연출이 있을 예정입니다.
20일 09시 ~ 할레데이비슨 오트바이(10여대가량)연출이 있으며
MTB(산악자전거) 및 승마연출도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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