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하려면 스스로를 변화시켜라.
be the change you want to see in the world.!
변화하고자 하려면 스스로를 고감하게 다른 틀에 넣어야 하고 자신이 변해야 한다. 그리고 형식의
틀을 바라보아야 한다. 형식은 "규칙 ㅡ 정의ㅡ 기존의 질서 "이것들의 집합이다. 형식은 왜 생겨
났을까 ? 가름질을 하기 위함이고 단체가 가진 가치를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다. 조직간의 조절과
관계이며 질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최고점에 대한 권위 도 포함된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모
든 집합들은 작던지 크던지 나름대로의 형식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 중에 형식에 얶메이지 않
는 것이 있다면 사진이다. 물론 사진도 학문에서 규칙과 정의를 두고 강의를 한다. 그러나 사진을
담는 작가는 자신의 형식을 만들기도 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만든다. 더 자유로운 것이 있으니
바로 자신이 모델이 되어 잠재되어 있는 무의식의 카르마를 노출 시키는 퍼포먼스아트이다.
적절한 형식은 단체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형식은 오히려 예술의 세계에서는
필요하지 않다.
이번 헤이리에서의 다섯의 작가의 퍼포언스는 그러한 의미로 바라볼 때 센세이션을 충분히 불러
올 수있다. 왜냐면 오래동안 자신에게 하지 못햇던 행동이나 분출하지 못하여 얶눌렸던 자아를
표출 하면서 사진작가로서 한걸을 높이 올라가 볼 기회가 생기며 또 하나 장점은 자신감이 생긴
다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진작가로서의 진정한 용기이며 진실에 대한 구도의 길이기 때문이다.
이백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과감하게 자신을 노출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면서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우울했던 이백의 심정에 화기애애한 기운이 감싸고
돌아 그 사진을 바라보는 내내 흥겹고 기쁜 마음이 생겼다. 함께 동승하여 나무라지 않고 다독이
며 배려하신 네분의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는 바이다.
살짝 포토 神에게 터치하고 화려함과 순수함으로 옷을 입고 사진을 올립니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쓰다가 틀리면 지우라네요. 지우기 전에 잊어 버리는데...
그래도 까만 연필심이 좋아서 깍고 또 깍아서 뾰족한 연필 심을 가방에 넣고 다니기를 좋아하는 이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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