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은 정선삼탄아트마인 김민석대표와 2014년4월20일
MoU 체결하였다.
협력관계에 일환으로 한국사진방송 30여명이 2014년7월19일 강원도정선군고
한읍고한리함백산로1445-44에 있는 정선삼탄아트마인에 탐사취재 하였다.
석탄을 캐던 삼척탄좌을 활용하여 예술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된 이 곳은 2013
년5월24일 정선삼탄아트마인 문을열었다
삼척탄좌의 줄임말 삼탄 + 예술의 art + 광산의 mine = 삼탄아트마인이 되였다.
삼탄아트마인은 1964년 ~ 2001년10월까지 운영되던 삼척탄좌가 폐광되면서
창조적인 문화예술 단지로 변화하고 있다.
2층에는 세계미술품수장고와 기획전시실이 있다. 세계미술품수장고를 가득
메운 미술품 점은 전10만여 문 컬렉터 김민석 대표가 30여 년간 세계 곳곳에
서 수집한 것으로, 유럽이나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구입한
희귀 30.000 여점 미술품이 가득하다.삼탄아트마인 관람은 삼탄아트센터에서
시작한다. 삼척탄좌 시절 종합 사무
동으로 사용하던 공간인 삼탄아트마인은 경사지에 기대듯 자리잡고 있다.
로비가 1층 대신 4층에 자리잡고 있는 것부터 독특함을 자아낸다.삼탄아트마인
에는 레스토랑 832L, 카페 글라스하우스 등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이 자리잡
고 있다.
832L에서는 함백산 야생화비빔밥 런치 스페셜, 와인을 곁들인 디너 정찬 코스
가 준비되여있다.
한국사진방송 박병문 강원지사장의 연출로 진행된 탄광 내부촬영은
1반,2반,3반 순서대로 질서있게 진행 되었다
한국사진방송 사진작가들이 탄광 내부로 조심스럽게 들어가고있다
폐광돤지 13년이 된곳이라 발을 잘못 디디면 위험하다고 안내자가 주의를 하였다.
삼척탄좌에 실제 근무하였던 우측 김찬겸 과 최호경 광부가 탄광갱도 입갱 퇴갱
시간표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생업으로 김씨는 잡화 마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씨은 자유업을 하고있다고 한다
가정과 직장 나라를 사랑하고 안전한 하루를 기원하은 광부들의 부르짓음
휴식시간에 환한웃음으로
이제는 볼 수 없는 그 탄광을 캐던 광부들의 한과 혼이 서렸던 삼척탄좌의 공간
갱도입구에서 두 광부가
갱도입구에 두광부는 무었을 기다리나 ?
삼탄 아트마인은 폐쇄된 구 삼척탄좌 정암광업소(1962~2001)의 탄광현장
김찬겸 과 최호경(좌측) 다정하게 휴식을 취하고있다
우리는 2014년7월19일 정선삼탄아트마인에 다녀왔어요
창조적인문화시설로 재탄생시킨 마인갤러리에서는 삼탄삼현 이란제목으로
이재삼, 이재효, 박승모 작품전이 2014년4월5일 부터 9월10일까지 계속된다.
역사박물관 컬렉터 김민석 대표가 30여 년간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것으로,
유럽이나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구입한 희귀
30.000 여점 미술품이 가득하다.
현대미술 전시실
삼탄아마인트 이곳을 가꾸기 위해 인생을 걸었다김민석 대표는
강원도 정선에 있는 '삼척탄자', 석탄을 캐어 삶을 영위하던 우리의 애환이 담긴
그 곳이 정부방침에 따라 폐광이 되고 그 자리에 삼탄아트마인이
수 년에 걸쳐 가꾸고 다듬어져 예술가의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정선삼탄아트마인 전경
이곳에는 세계 각국의 각 나라별 예술가 침실이 마련돼 있으며 인원이 많아도
수용 가능한 대형 식당과 멋진 낭만이 넘치는 공간들이 곳곳에
널려 있으며 노래방까지 갖추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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