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동원예비군 12개 부대를 대상으로 4월부터 8주간 실시된 종합감사에 대한 강평보고회를 23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일수 보병 제51사단장, 주강식 169연대장, 예비군 지휘관 등 총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4년 평택 동원예비군 부대 정기감사 결과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 이날 보고회는 40여분 간의 강평보고를 통해 빈틈없는 향토방위,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 체계 구축 및 예비군부대 육성 지원에 관한 공감대를 이루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향토방위에 헌신하는 예비군의 노고를 치하하며, 평소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준 군부대 및 예비군지휘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철저한 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45만 평택시민의 보다 안전한 생활과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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