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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설리 활동 중단, smtown live tour도 설리 없이 4명이 지속!
등록날짜 [ 2014년07월25일 11시37분 ]
7월 1일 '레드라이트'로 음반활동을 재개한 f(x)의 '설리'가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자 공지를 통해 "f(x)의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대슬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한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라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f(x)의 멤버 설리는 7월 17일 감기를 이유로 불참하기 시작해 '설리 잠적설'로 루머가 커지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공지를 통해 잘못된 루머의 확산을 막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이나믹듀오'의 멤버인 '최자'의 '지갑사건'을 통해 최근에도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는 '설리'는 이번 휴식공표로 추후 활동 재개 계획 또한 불투명한 상태다.

'레드라이트'를 통해 이번에는 기존보다 긴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됬었기에, 갑작스러운 활동마감으로 팬들은 매우 아쉬워 하는 상태며, 앞으로 f(x)는 개별활동 및 4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sm엔터테인먼트 공지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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