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경인미술관 2014년 7월 29일(화) 까지 전시
2014년 7월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프닝 행사를 시작한 박병문 두 번째 개인전 “아버지는 광부였다” 사진전이 인사동 경인미술관(인사동 10길 11-4) 제6전시관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재현 이사장을 비롯하여 은효진 APC뉴스 발행인, 한국사진방송 박영완 고문, 김가중 한국사진방송 대표와 임원, 김한정 아트코리아방송 대표와 임원, 원춘호 하얀나무 대표, 정태만 한국리얼다큐사진가회 회장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이 날 오프닝 행사는 시인 한승희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박동근의 휘슬리 연주를 시작으로 지정애의 플릇연주, 박미라 7080가수의 포크송, 태백아라레리(회장 김금수)의 광부 아리랑, 한승희 시인의 시 낭송으로 마무리 했다.
특히 아들이 아버지에게 박병문 사진집을 바치는 모습과, 아들을 사랑하고 대견스러워하는 85세 아버지의 기쁨에 찬 모습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父子의 정을 느끼게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