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이상미 기자 = 그동안 한번도 다루어 지지 않았던 새로운 소재인 '야경꾼'을 소재로 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가 오는 4일 안방을 찾아온다. 조선의 밤을 기찰했던 '순라군'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야경꾼은 전통 설화의 판타지성과 야경꾼이란 소재의 새로움으로 기존 사극과 차별화하여 시청자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 한다.
지난 2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야경꾼 일지'의 주조연 배우들이 한데 모여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배우들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좌측부터) 조선 최고의 훈남 왕자 이린 (정일우), 백두산 소녀 도하 (고성희), 조선 법도의 완벽한 현모양처 여인 수련 (서예지), 최고의 꽃미남 얼음 무사 무석 (정윤호)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오는 8월 4일 저녁 10시부터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