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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식 사진전 '여로(On the Road)' 잠실역 열린갤러리에서 한 달간 열릴 예정
시인이자 사진작가인 임윤식 작가가 잠실역 열린갤러리의 초대로 오는 8월29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지난 7월31일 잠실역 통로에 있는 열린갤러리엔 한국사진방송 이용만, 정태만 국장을 위시하여 작품연구소 장성희 부소장 등 많은 한사방 가족들과 송파지역 김국환 작가를 비롯한 중견작가들이 대거 모여 임 작가의 사진작품을 거는데 함께 힘을 보태며 우정을 과시하였다.
한편 임윤식 작가는 한국사진방송 취재국장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으며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보도분과위원 등 사진과 문학 언론에 두루 능통한 다재다능한 예술인다.
그는 이번 전시회에 해외파견근무를 하며 촬영한 외국의 풍물들을 모노크롬하게 작화한 작품들을 선보였는데 원래는 흑백작품을 인화시 청색을 가미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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