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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반지 찾기! 동영상 리뷰2, 화끈한 화천토마토축제
내년에 촬영하라면 더욱 더 잘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장면을 어떻게 촬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하는 데이터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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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11시경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서 화천토마토축제의 빵빠레가 울리자 최문순 화천군수와 관계자들이 나와 인사를 나누고 황금반지를 토마토에 넣어 보물찾기를 시작하였다.
새파란 하늘과 새하얀 구름, 새빨간 토마토가 바닥에 수북이 깔리자 샛노란 황금반지를 향한 골드러시가 속절없이 벌어졌다. 형형색색 색깔의 파티였다.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도 같은 색깔이었을 것이다.
애초에 이용만 촬영국장께서 버스 여행을 기획하실 때만 해도 토마토나 실컷 먹고 오지하는 막연지사였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버스대절은 참석자미달로 취소되고, 정영남 선생님과 이용만 국장님의 주선으로 필자가 동승하게 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굳이 행운이라고 표현한 것은 별 기대도 안하고 참가했는데 의외로 무척 좋은 작품들과 한사방에 요긴하게 쓰일 콘텐츠를 대거 담아왔기 때문입니다. 이날 촬영분은 관광사진 공모전과 여행사진 공모전에 출품하시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요로요로에 잘 선택하여 출품하셔서 대박 내시길 바랍니다.
주옥같은 작품들 대거 촬영해 왔는데 정리가 되는대로 연재를 수회에 걸쳐 하기로 하고, 우선 몇 컷 작품으로 먼저 보고 드립니다.
특히 왼종일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신 정샘님께 감사와 촬영 안내하시느라 고생하신 이용만 샘님, 의외로 승용차로 경향각지에서 대거 참여하신 많은 한사방 가족들께도 수고와 감사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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