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22주년을 맞이하여 8월 5일 개막식을 갖고 17일까지 중국 서법가 “단국방”의 서예작품을 한중문화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중국명가 단국방 서법예술 초대전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서예교류를 통하여 양국간의 문화교류를 발전시키고 우의를 증대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 날 개막식에는 인천시 중구의회 임관만의장을 비롯하여 구의원 다수가 참석을 하였으며 한국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이사진과 서각문화관련 단체장 그리고 선사협회 인천화교협회 위동항운유한공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작품 기증식과 서법시연 시연작품 전달식 그리고 커팅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초대전전시를 준비한 “단국방”선생은 1953년 산동위해인으로 중국서법가회원,문화발전위원회 위원, 중국각자예술관 관장, 중국화예술연구원 부원장, 산동성 문련 위원, 산동성 서법가협회 부주석, 산동성 서법가각자위원회 주임, 산동대학(위해)교우회 회장, 산동대학(위해) 서법연구원 원장겸 교수, 위해서법가협회 주석이며 서법 저작으로는 단국방서법작품집 시정묵연 단국방서법예술 등과 문집 구우신지와 번역작품으로는 한국예술사가 있다
전시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중문화관(032-760-7860)에 문의하면 된다
축사하는 중구의회 임관만의장
한국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최예태 상임고문 축사
인사말 하는 단국방선생
한중문화관 박창준관장과 단국방선생과의 작품기증식 서명교환
단국방선생의 한국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상임고문 임명식
시연작품 전달 중구청
단국방선생의 시연후 전달 중구의회
작품설명 하는 단국방선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