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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아트페어 소개합니다! 2014 PPF(Pyongtaek Photo Fair) 참여 작가 초청
‘편한 사진 · 격조 있는 사진 · 착한 사진’ 전 25명 초청
포토 페어는 사진을 사고파는 시장입니다. 수요자가 원하는 사진을 공급하기 위해서 작품성을 따지지 않습니다. 어느 가정이든 곁에 걸어두고 편히 감상할 수 있는 사진이되 그 격을 유지할 수 있으면 됩니다. 따라서 풍경 인물 정물 구성 심상(心象) 등등
사진의 장르도 구분하지 않습니다. 단,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착한 가격에 출품하시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아울러 중요한 것은 출품하고자 하는 작가의 경력을 따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사진시장을 만들었습니다. 사진작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1. 전시일정 : 2014. 10. 17(금) -10. 26(일) 14일간
2. 전시장소 : 평택호 예술관 전관
3. 참여방법 : 포트폴리오 파일 심의(출품작과 동일한 작품 및 동일
수량의 사진파일 제출)
* 응모 시 표기사항
1)출품수량 : 5점
2) 작품 규격(사진규격 및 액자 규격 모두 표기)
3) 액자 재질(예: 원목, MDF, 디아섹 등)
4) 판매 희망가격
4. 전시형식 : 1부 - 선정 작가별 부스전(1층 본 전시장)
2부 - 평택작가전(2층 전시장)
3부 - 마다가스카르 교류전(야외 가설전시장)
5. 작가선정 : 외부 심의 위원 초청
6. 선정기준 1) 작가 경력 무관
심의 시 익명으로 진행(응모 혹은 탈락 여부 미공개)
2) 작품 기준
· 대중성(누구나 집에 걸어두고 싶어 할)
· 품격(너무 흔하지 않고 격조를 유지할 수 있는)
· 가격(합리적이어서 매우 착한)
7. 작가특전 1) 전시 부스 무료 제공
2) 전 작품 수록 작품집 제작
3) 판매수익 발생 시 전액 작가 수령
7. 작가부담 : 작품제작 · 반입 · 반출
1인당 10만원(180페이지 예상 작품집 10권 제공)
2014년 8월
2014PPF(Pyongtaek Photo Fair)
대회장 평택지부장 전춘하
운영위원장 이수연 · 김용환
문의 : 이수연 010-3363-8187
김용환 010-5380-2818
더욱 자세한 설명
2014 PPF 개최 및 평택호 예술관 안내
개최 배경
우리나라 현실에서 사진을 돈 주고 산다는 것을 일상화하는 게 아직 요원하지만 ‘언젠가, 누군가’ 이를 실현해야 한다면 ‘우리가 하겠다.’는 신념으로 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우리나라 사진계의 풍토를 바꾸기 위해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변화를 기다리지 않고 우리부터 시도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평택지부는 그동안
신형상 전국사진공모전(심사위원 사전발표제 도입)·동아 국제사진살롱(순회전)·남북사진전 삼천리금수강산(순회전)·포토코리아2002·사진의 힘전 I·II 개최·PPA(미 프로사진가협회) 포토컴피티션(한국 순회전)·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교류전 등 지방사단의 한계와 여건을 스스로 극복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왔습니다. 또한 스스로 성공했다고 자평해봅니다.
그런 경험적 자산을 바탕으로 또 한 번 일을 내고자 합니다.
그러나 첩첩산중 많은 난관도 있을 것입니다.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도 잘 팔리지 않는 사진이 평택 같은 중소도시에서 가능하겠느냐는 우려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시도한 것이
‘편한 사진 · 격조 있는· 사진 착한사진’전입니다.
난해한 작품성 대신 집에 편하게 걸고 감상할 수 있으며 살롱사진이든 풍경사진이든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대신 품격을 유지할 수 있으면 만족하고 실제 팔릴 수 있는 수준의 착한 합리적 가격을 책정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평택시의 후원 아래 주최 측이 개최 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작가들이 편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것도 그를 실현코자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작품이 팔리고 작가의 수입을 보장하며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좋은 사진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실질적 행동이자 의무 실천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번 예산을 확보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외부작가들을 위해 투자하는 것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발끝만 보지 말고 몇 걸음 몰리 내다보자는 미래지향적 결론 끝에 우리나라 모든 사진가들에게 개방하는 행사로 결정한 것입니다.
홍보
1. 45만 평택시민이 생활하고 있는 전역의 70여개의 현수막 게시대에 행사기간 전부터 2주간 현수막을 게시합니다.
2. 시청, 주민자치센터, 공공기관 전철역 버스터미널 은행 병원 등지에 포스터와 행사관련 전단지를 배포, 부착합니다.
3. 평택지역 유력 신문인 평택시사 신문 및 벼룩시장과 후원 협약을 통해 전단, 전면 광고 및 관련 특집 기사 등으로 보도와 홍보를 합 니다.
4. 전국 사협 지회 지부 및 사진관련 사이트에 전단 포스터 배포 및 관련 홍보를 합니다.
5. 행사기간 동안 관람을 장려하기 위해 시민대상 무료촬영인화 및 사 진 강좌 등을 진행합니다.
평택호 예술관 안내
2000년12월에 개관한 평택의 대표적 관광지로서 아산만방조제가 만든 인공담수호변에 위치하여 힐링 휴양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초청 전시관인 1층은 바닥 면적이 166평으로 파티션을 설치할 경우 전시 길이 250미터 이상이 가능합니다. 벽면의 높이는 3미터와 5미터 등 두 종류로 되어 있어서 초대형 작품도 전시가 가능합니다.
나아가 전담 관리직원이 있어서 작가부재 중에도 작품관리에 문제가 없으며 행사기간 중에 평택지부 회원들이 작가 부재시 작가를 대신하여 작품 설명 및 상담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예술관 앞 평택호에서는 요트, 윈드서핑, 카이트 등 수상레저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예술관 바로 곁에 3년 전 개관한 한국소리터에서도 주말마다 우리나라 중요 무형무화재인 평택농악 공연을 펼치고 있어서 인접한 충남 도민은 물론 서울 수도권 등지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가을 관광성수기 주말에, 수천 명 이상 방문하는 곳이며 행사 막바지에는 평택호 축제인 물빛축제가 열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그리고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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