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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이우석 사진전 및 중남미 사진집 ‘여정의 저편’ 출판 기념회 열어, 인사동 경인미술관 연재1.
35년 교직생활로 마치고 사진작가의 길로 들어서 세계 각처를 여행하던 이우석 작가가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촬영에 매진한 작품들 중 중남미 사진작품들을 모아 고품격의 사진집을 제작하고 출판기념회 및 개인전을 열었다.
8월13일 서울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 개막식엔 사진계의 많은 원로작가들과 교육계의 인사들이 찾아와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김석철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 행사엔 이우석 작가의 내빈 소개 및 인사말씀을 필두로 주한 코스타리카 페르난도 보르본 대사부부를 비롯하여 신한대학교 김추윤 교수, 가천대학교 디지털 사진미디어학과 김정식 교수(사)한국사협 부이사장), 퇴임교장 모임 삼락회 이순규 회장등 많은 인사들이 축사를 하였으며 이 우석 작가의 동서인 이호섭 색소폰 연주가의 축하연주가 구성지게 펼쳐졌다. 또한 이우석 작가의 손녀들이 고희기념 꽃다발 정정을 하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 이우석 작가의 고희기념 사진전은 오는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경인미술관 서울 전시가 끝나고 9월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의 양평문화원에서 2차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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