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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4년 8월15일(금) 오전 10~오후 10시
장소: 서운 종로구 인사동 예술마당
주최.주관 사단법인 궁중무용춘앵전 보존회 종로궁중 무용협회
한국무용협회 김복희 이사장
사단법인 궁중무용 춘앵전 보존회 박은영(교수)이사장
종로 궁중 무용협회 이상숙 회장
또한 광복절를 기념하여 열리는 춘앵전을 축하하기 위하여 함께 자리한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전 민주당 대표 국회의원 정세균의원의
축하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박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주도하에 광복절을 맞아 남인사예술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 12시간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여민(與民)마당을 열였다
1일무→2포구락→3춘앵전→4초무→5검기무→6아박무→7심소원무(?)→8학무→9연화대무→10무산향→11처용무→12무고.12가지의 아름다운 음악소리는 인사동에 울려퍼젔고 릴레이 식으로 열띤 공연을 하였다.
궁중 무용은 국가의 경사나 의식, 궁중 향연, 연회 등에 추던 춤으로 서민들이 민속춤과는 많이 다랐고 사진가로서도 처음으로 담게되는 작품이였다. 궁중무용은 느릿함과 우화함을 겸비한 춤사위로 인해 이 자리에 참석했던 모든사람들의 마음을 셀레이게 하는 순간들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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