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거행하였다
이 날 참석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한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우갑식 제17보병 부사단장 관련사회단체장과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2013년에 지원자 신청을 접수받아 권인숙 소대장을 비롯한 32명의 소대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상황에서 급식, 의료구호 등 후송지원을 비롯한 비상연락 거동수상자 신고 등 편의대활동과 피해복구지원 활동 등을 담당하게 되며,
평시에는 재난재해 구호 사회봉사 임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지역안보계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축사에서 남구 여성예비군이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널리 전파해 지역의 굳건한 방위태세를 다지는 소중한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이라 믿는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8개구별 창설년도는 부평구 2006년도, 계양구 2011년도,서구와 연수구 2012년도, 동구와 남동구 2013년도에 창설운영되고 있으며 2014년도 중구와 남구가 여성예비군 창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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