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화)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더 데빌>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마이클리, 박영수, 송용진,김재범,이충주,윤형렬, 차지연, 장은아 등의 주연배우가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파우스트>를 재해석한 3인 극의 뮤지컬인 <더 데빌>은 뉴욕의 증권가를 배경으로 '유혹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가 강렬한 락 음악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최정상급의 배우와 국내외 실력파 크리에이티브들이 참여한 이번 작품은 폭발력 있는 시너지로 140분간 조여오는 긴장감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창작 뮤지컬 <더 데빌>은 8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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