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정일영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9월 2일 사회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인 ‘혜담원’(김천시 농소면 소재)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였고,
9월 5일에는 ‘영락경로원’(하남시 풍산동 소재)을 방문해 무의탁 어르신들께 추석선물을 전달하며
같은 날, 중증장애요양시설인 ‘임마누엘의집’(성남시 야탑동 소재)을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본사는 물론 6개 지역본부와 7개 지사, 58개 검사소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계층 가정방문 등 전국적인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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