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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지스 태백랠리 촬영대회/국제사진공모전 답사여행기
2010 Sturgis Asia International Photo Contest
등록날짜 [ 2010년08월26일 08시32분 ]
2010 Sturgis Asia International Photo Contest

한국사진방송과 스터지스 아시아사에서 주최하는 스터지스국제 오토바이 태백랠리 사진촬영대회/국제 사진공모전은 태백시와 오투리조트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9월 18일~19일 양일간 사진촬영행사를 집중적으로 하게되며 사진촬영일 외에도 전 행사기간동안 (9월17일(금)~9월 21일(화)) 촬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 기간동안 촬영한 오토바이 행사및 누드촬영분, 오투리조트 주변 또는 태백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출품하실수 있고 (파일로 출품), 입상작은 스터지스본사사장상, 강원도지사상, 태백시장상과 부상과 국제도서인증번호를 득한 서점 판매용으로 제작되어 배포하기로 에정되어 있습니다.
*요강은 곧 발표 하겠습니다.

스터지스 오토바이 태백랠리 사진촬영대회/국제사진공모전의 사전답사를 위하여 태백의 함백산을 올랐을때는 태양이 서산너머로 방금 넘어간 직후였다. 불과 10여분의 여유만 있었어도 석양을 붉게 태운 아름다운 태양을 카메라에 잡아 넣을 것이다. 구름에 드리운 붉은흔적만을 담고 있으려니 이쉬움이 배가 된다.
발아래 대한체육회 고지 훈련장이 어슴프레 드러나고 정상을 알리는 비석위로 달비이 휘황하다.
이대로 철수하기에는 너무나 큰 아쉬움에 무언가 골똘히 생각을 하여본다. 커다란 돌들을 몇덩이 주워다 바위위에 쌓아놓고 랜턴을 비추어 보았다. 그런대로 아름다웠다. 오래된 낡은 카메라에 싸구려렌즈가 색감과 디테일을 살려내지 못하고 우중충하게 상을 잡아준다. 화소마저 떨어지니 후보정으로도 어쩔 수 없다.
짙은 안개는 장어한 빗살을 쏘아주고, 그 옆엔 달빛이 차가운 시선으로 째려본다. 손전등을 켜서 계단을 오려내리니 공간에 균형이 잡힌다.  *** 기자 촬영한 작품보다 이성녕 국장이 초라영한 작품들이 매우 화상이 뛰어나 그 작품들로 이 홍보기사를 쓰고자 했으나 사무실에 일어난 소요로 컴퓨터가 박살이 나는 바람에 자료가 다 유실되고 말아 더욱 아쉽다.  숙소로 돌아와 5분간의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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