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 요즘 붐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 울릉도, 백령도 보다 더 가까운곳, 마땅히 우리나라 영
토에 속할 것 같이가까운 곳이다.
부산에서 58km 거리 전체면적은 제주도의 40%, 일본 나가사현에 속한 109개섬 중 사람이 사는곳은 5곳에
인구 4만명이 살고있다.
척밖한 땅에 80%가 울창한 원시림으로 이루어져 쓸모없이 보여 우리나라 선조들이 관
리하기 불편하다 하여 버련진 곳이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우리조상들의 얼이 담겨져 있는 곳으로 조선통신
사 행렬을 재현하는 축제행사가 열리고 있다.조선국통신사의비 내력과, 비운의 왕조 고종의 고명 딸로 태어
나 일본의 대마도 성주 아들과 정략적인 결혼을 하여 이를 기념하여 세운 덕혜옹주결혼기념비를 보면 많은 생
각을 하게된다.
부산여객터미날에서 9시10분에 드림플라워호에 탑승, 대마도 남쪽 이즈하라항에 12시30분경 도착 하였다.
비용은 1박2일 식대3식 숙박비 포함하여 28만원선이다.
이즈하라 시내 대형 백화점 살것이 거의 없고 중국제품이 주를 이루었다.
와다즈미 신사. 히코호호데미코토와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를 모시는 해궁이자 카이진 신사의 으뜸가는
신사로서,예로부터 용궁전설이 있다. 본전 정면에 5개의 토리이 중 2개는 바다가운데 서 있으며, 조수의
간만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하여 아득한 옛 신화를 상상하게 만드는 신비로움이 감돌고 있다.
와다즈미 신사 본전 육지에 3개의 신사가 자리잡고있으며 2개의 신사는 바다 한가운데있다.
"와다즈미 신사" 해궁으로 바다신사중 가장 유서깊은 신사로 용궁전설이 전해진다
대마도 하찌만신궁 가이드 안내로 우리일행이 들어가고 있다
대마도에는 곳곳에 신궁과 절이 많이 있다. 주로 무덤 관리를 한다
[출처] 대마도 여행 1박2일 2편|작성자 만해
만제키 다리 일본 해군함이 지나갈 수 있도록 1900년에 인공적 으로 만들어진 해협에는 현재 교통수
단으로서 다리가 놓여있다. 간조시에 조류는 여러층으로 소용돌이 치게되는데 다리위에서 이를 바라
보는 관광객들은 절찬을 이끼지 않고있다.두개로 나뉜 대마도를 하나로 잇는 다리이다.
기모노 입은 백화점 쇼원도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소만, 모형정원 같이 한눈에 펼쳐진 풍경 와니우라 전망대에서 만해 기념촬
조선통신사비 조선역사관사순난지비 밑에 애절한 사연이 비석에 새겨저 있다.
덕혜옹주 결혼기념비기 있는 대문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비운의 조선왕조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일본에 의해 정략적 결혼으로 대마도성주 아들과 결혼했다.
몇년 못살고 덕혜옹주는 고국의 그리움으로 병이나 병원에 버려졌는데 한 신문기자의 끈질긴노력으로
한국에 돌아와 여생을 마칠수 있었다. 덕혜옹주 결혼기
념비 옆에 한글로 비석건립양국민의 진정한 이
해와 영원한 평화을 희망한다는 취지를 새겨 넣었다.
조선역관사가 타고온 배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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