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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내린천는 영월 동강, 철원 한탄강 과 더불어 한국 3대 레프팅 지역이다. 여름철이 되면 학생들이 레프팅을 즐기려고 단체로 분비는 곳이다. 3곳중에서 인제 내린천이 레프팅 국제대회를 유치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하여졌다.
만해가 사진에 입문하면서 그당시 제일 많이 팔리던 Canon EOS-30D 카메라를 구입하여 1박2일 강원도 추암 등 촬영을하였다. 오는 길에 인제 내린천에 들려 처음으로 레프팅을 담을수 있었다. 1.000장 정도 삼각대놓고. 찍어놓았는데 그동안 외장하드에 저장하여 놓았다가 이번에 한국사진방송 동영상을 제작하면서 30장을 역어 우리가곡 그리운 금강산 음악을 녛고 동영상을 제작하였다
인제 내린천은 급류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래프팅의 메카로 손꼽히는 곳이다. 상류에서부터 궁동~하추리 6㎞, 하추리~원대교 8㎞, 원대교~고사리 7㎞로 이뤄진 내린천 코스는 제각각 특성을 갖추고 있어 래프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상류지역은 폭이 넓고 잔잔해 래프팅에 적응하기에 좋고 원대교~고사리코스는 강폭이 좁고 유속이 매우 빠르며 크고 작은 급류가 계속 연결돼 있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내린천 급류의 대표적인 구간은 피아시 지점인데 낙차가 크고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빠른 급물살이 이어져 이용객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다.
중간에 쉬어가는 지점에서는 내린천 옆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 몸을 맡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며 일부러 보트를 뒤집어 래프팅 팀원끼리 벌이는 물싸움도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인제는 전국 최고의 레포츠 고장으로 통하고 있다. 내린천 래프팅과 함께 번지점프 슬링샷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내린천 래프팅을 즐긴 관광객들은 이 가운데 번지점프와 슬링샷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내린천과 인북천이 만나는 지점인 인제읍 합강에는 국내 최대 높이인 63ｍ 규모의 번지점프대와 땅에서 상공으로 쏘아올리는 슬링샷이 설치돼 있어 여름철에는 래프팅의 묘미와 또다른 스릴을 느끼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료 : 인제군 홈페이지(www.inje.gangwon.kr)에 접속하면 래프팅과 번지점프 등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음악 : '그리운 금강산' 테너 박영섭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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