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은 연꽃세상이다. 개인소유이기에 유료관람을 해야한다.
여름철이면 축구운동장 몇개 크기에 연꽃정원이 펼처져있다. '세미원'은 연꽃에 대한
모든 것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연꽃의 바다, 티끌없이
깨끗한 백련과 선명한 분홍빛으로 여름을 수놓는 홍련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양수리에 자리잡은 '세미원',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
는 뜻을 담고 있어서 洗美苑이라고 박물관 교육팀장이 설명한다
세미원은 물과 꽃의 정원입니다. 연꽃이 만발하게 피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세미원에 오셔서 연꽃 보시고 마음에 풍요를 느끼고 문화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세미원의 조형물은 하나 하나 뜻을 담고 있으며.
한반도 모양의 돌담 연못 '국사원', 나라를 생각하는 뜻이라고.
백의민족을 뜻하는 백수련이 띄어져 있습니다.
365개의 장독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 '장독대 분수' 눈길을 끌게합니다"
세미원에서는 65세 이상인 노인들에게는 입장료로 2000원(성인 4.000원)을 빼주고 연
꽃차 한잔씩 대접하고있다.
깊어가는 여름, 세미원 연꽃은 더욱 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가족과 함게 가볼만한 곳이다.
연꽃뿐만아니라 온갓 여름꽃이 심어저있어 꽃세상에 온 것같다.
세미원에는 넓은 주차공간이 있으며 주차료는 무료이다
세미원 근처에는 맛자랑하는 식당들이 즐비하게 많다.
세미원앞 연잎 뽕잎돌솥밥 식당은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번호표를 받고 20 30분
후에야 좌석을 차지할 수 있다.
음악 : 가곡 鄕愁 노래 박인수 이동원
세미원에 아름다운 홍연의 자태
세미원 주차장에서 세미원으로 들어가고있다
양수리역앞 연밥집
ㅇ
연밥집 메뉴 연밥정식 차림 가격 15.000원
세미원 맞은편 2층집 '연잎 뽕잎돌솥밥' 집
연잎 돌솥밥 밥을 그릇에 담고 물을부어 숭늉을 먹는다
연잎 돌솥밥집 반찬 차림 이외 된장찌개가 제공된다
.가격 10.00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