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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홍매화 촬영
음악 : 정선아리랑 노래 김영임
등록날짜 [ 2014년09월10일 23시21분 ]

봄이오면 제일먼저 홍매화가 아름답게 핀다.  이때에 사진작가들이 양산에 있는 통도사
홍매화를 담으러 떠난다.
이번 우리일행은 통도사 근처에 있는 선운암 복수초 와 장독대를 먼저 촬영한후 통도사
홍매화를 촬영하였다

통도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영취산 남쪽 기슭에 있다. 조계종의 3대사찰로
규모면에서 한국최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많은 불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고 우리
사진작가들에겐 매년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는 곳으로 통도사에 가면 아름다운 홍매화
를  담아올수 있다는데 매력을 느끼는 곳이다.


통도사의 매화꽃이 서너구루 있는데 그중 제일 크고 아름답게 피는 매화꽃은 영각 앞에
자리잡고 있는 홍매화다.  이곳은 사진작가와 화가들의 제일 선호하는 포토존이다.


통도사에는 아주 오래된 홍매화 3그루가 있다. 한그루는 영각 앞에 350년 쯤된 홍매화 한그
루가 있고  극락보전 뒤쪽에  수렬 150년된 매화 2그루가 있는데 한그루은 꽃잎이 겹으로된
불은색이 짙은 홍매화이고 또 한그루는 꽃잎이  5장으로 白梅花 가까울 정도로 연분홍빛을
띠고 있는 홍매화이다.


통도사 정문 좌측으로 3km 가면 선운암이 나온다
복수초를 촬영하기위해 선운암을 처음 찾아갔다.
수백개의 달하는 장독대 사진을 담았다


선운암의 장독대


통도사 영각앞에 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올해는 다른해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꽃이 피는 시기가 10일 정도 빠른 것 같았다. 통도사
창건주이신 자장율사의 이름을 따서 '자장매'라고 부르는 통도사 영각 앞의 홍매화를 보려고 찾
아드는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에 의해 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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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이형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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