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침례교회 사진동호회 8명이 정기출사로 을왕리해수욕장 과 모도 조각공원을 가기위해
인천공항고속도로내 영종대교휴계소에 들려 포즈를 취하였다
을왕리해수욕장은 수도권과 서울에서 인접한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으로 국내 환경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도 워크숍이 개최된 바 있다.
낙조와 푸른 바다, 은빛모래, 그리고 각종 해산물이 별미인 명소로 손꼽히는 을왕리해수욕장은
서울은 물론 경기도권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음악 : '안부" 노래 남일해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 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 꼽아 보니 한 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 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 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 날 문득 뒤 돌아보니 소중한 자네가 거기 있더군
얼마만인가 자네를 그리며 편지 한 통 띄워 보내는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지금처럼 힘들 때도 있지
여보게 친구야 다시 만날 땐 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세
너털웃음 한 번 웃어보세
영종대교휴계소에서 바라본 전경. 왼쪽에 솟아 오르듯 보이는 것이 아라뱃길 여객 터미널
건물이다.
영종대교 휴게소는 크기는 크지 않지만 곰을 테마로 나름 아기자기함이 살아 있는
곳이다. 입구의 간판, 화장실 표지, 식당 이름, 휴게소 내부의 조형물등 하다못해 입
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그림의 주인공도 웅녀였다.
전국 최고의 낙조를 감상 할수 있는 이 곳 을왕리해수욕장은 해질녘이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젊은 연인들이 자주 목격된다.
노을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걸어가는 연인들의 모습에서 행복한 그들의 앞날을 축복 해본다.
을왕리 해수욕장
주소:인천시 중구 을왕동 765번지
면적:23.74 km/e
인구:3.130명
숙박업소:100여개
음식점;100여개
섬내특산물:쭈꾸미, 바지락, 바다가재, 각종 양식조개,
모듬 조개구이 1인당 1만원이면 특별식으로 맛볼 수있다.
물때따라 들어오는 배로 가면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을왕리 숙박 업소 숙박료가 10만원 ,동급의 모텔은 2만원이다.
일출 : 오전6시경 을왕리 해수욕장 입구 선녀 바위가 포인트며
일몰 : 오후8시전후 을왕리해수욕장 우측 뚝방 에서 돗대배 낙조가 포인트다
만해도 을왕리 "돋단배 낙조" 입상경력이있다.
세종5호로 승선 하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사진회원들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신도, 시도,를 거처 모도로 들어간다.
신도로 가는 배편은 돌아오는길에 배삯을 낸다.
왕복 요금은 차량 2만원이며, 1인당 4천원으로 우리는 총 8명이기에 5만2천원이 나왔다.
[출처] 모도 조각공원 여행
신도와 시도, 모도는 바다 위에 떠있지만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언제든지 왕래가 가능하다.
모도의 배미꾸미 조각공원은 개성 있는 철 조각들로 가득하다.
조각가 이일호 선생이 500여 평의 공간에 조성한 공원으로, 약
50여 점의 대형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공원 관람료는 2.000원.
조각공원 바로 위로 인천공항 여객기들이 수시로 이륙하고 착륙
하려는 비행기를 가까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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