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영선의 꽃 이야기,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Safe 갤러리
중국에 사는 여류화가 우영선씨의 ‘꽃 이야기’ 전시회가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Safe 갤러리에서 9월15일부터 열리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화랑 한소라 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리셉션엔 움찬나래100인전 전시총괄박태광 위원장, 대한민국재향경우회중앙회 총무기획처 김용인 처장 등 많은 관계자들과 특히 작가의 중국 지인들이 대거 입국하여 전시장을 환하게 비추었다.
우영선 작가는 한지와 유리가루를 섞어 캔버스위에 붙이는 독창적인 미술로 질감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페이퍼그라스 회화의 작품들을 연마하여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신예작가로 세종시예총회관 초대전을 위시하여 다수의 개인전을 연바 있다. 우영선 작가의 꽃이야기 전은 오는 9월27일까지 계속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