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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찍어야 상을 받는 ‘막 찍은 사진대회’ '사진공간 배다리'가 배다리에서 사진놀이판을 만들었습니다.
배다리마을축제기간에 맞춰 '사진공간 배다리'가 만들어낸 동네 사진축제는 시골 장터에서 벌어지는 촌 냄새 나는 아나로그의 추억 속 이야기를 꺼내 놓습니다.
못 찍어야 상을 받는 ‘막 찍은 사진대회’,
- 소유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사진용품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중고장터, 그리고
- 전시오픈과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이야기합니다.
- 유병용교수가 말하는 특별한 사진이야기
- 통키타와 함께 하는 생음악 타임
- 배다리 사진축제 ‘사진 찍고 놀자!’ -
- 행사일시 : 9월 20일 토요일 21일 일요일
- 장소 : 배다리 사진방
- 행사명 : 배다리 사진축제
○ 축제개요
즐거운 놀이로서 사진의 매력을 다시 발견해 보자!
배다리마을축제기간에 맞춰 사진공간 배다리와 인천지역 사진인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일반인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작품, 작가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기 위한 사진커뮤니티 축제, ‘막찍은 사진대회’ 사진용품, 사진작품 및 각종예술품, 소품 물물교환 판매가 어우러지는 놀이터
○ 축제프로그램
① ‘막찍은 사진대회’
못 찍으면 상받을 수 있는 세계 유일 출사대회
좋은 사진이란 어떤 것인가?
잘 찍은 사진이란 어떤 것인가?
못 찍은 사진이 더 매력적일 수 있다!
- 촬영장소: 배다리일원(축제모습, 배다리 모습 등 모든 배다리 이야기)
- 촬영시간 : 20일 아침 9시부터 21일 17시 까지
- 제출작품수 : 일인당 2점
- 작품제출 : 21일 17시까지 사진방 데스크로 파일제출 or 갤러리 이메일로 제출
- 심사 : 제대로 작품을 선정할 수 있는 심사위원 3분
- 심사기준
기존의 미적 기준에 도전할 만한 과감성
못 찍은 것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줄 수 있는 창의성
예상치 못한 미적 감각의 독창성
- 수상자발표 : 9월 27일 10시 사진공간 배다리 홈페이지
- 시상 : 9월 28일 3시 사진공간 배다리
못 찍은 사진상 : 커피쿠폰 (30회)
덜 못찍은 사진상 2명 : 커피쿠폰 (20회)
노력상 : 배다리 커피잔
그럼에도 습관대로 너무 잘 찍어버린 아차상 : 쓴 커피 한잔
② 중고장터
- 사진용품 물물교환 중고장터 사진판매
- 각종 예술품, 소품등 판매
가격 : 판매자가 마음대로 결정
장소 : 사진방 앞 판매대 설치
중고장터 물품은 중고카메라, 삼각대, 렌즈, 필터 등 사진관련 물품 제한 없음
자신의 사진작품 판매도 가능 (사진작품의 경우 사전 등록 후 판매여부 결정)
장터 판매희망자는 사전에 물품 및 가격 등록(판매대제공)
③ 생음악 타임
그냥 키타 치고 노래하기
20일 3시
초대가수의 노래와 노래하고 싶은 사람 노래하기
④ 작가와의 만남
이영욱의 '이상한 도시산책'
20일(토) 오후 3시 30분
⑤ 특별한 무료 초대 강의
'유병용교수의 사진이야기'
21일(일) 오후 3시
장소 : 아벨전시관(갤러리 옆 건물)
(일부 행사는 주최 측의 사정에 의하여 취소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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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축제는 매년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입니다.
먹거리부터 많은 행사들이 있습니다.
오셔서 같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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