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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동양회의 만남 맥 사진동우회. 지향회 교류전 갤러리 라메르
사진과 동양화의 합동전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에서 9월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연의 만남으로 시작되어 필연의 인연으로 맺어진 이들 중견 예술가들은 동상이몽을 꿈꾸는 이질적인 두 단체의 교류전을 열므로써 이 시대의 화두인 창의 혁신 그리고 창조의 근원을 찾고자 보편성을 뛰어넘는 사고로 각고의 조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미 지대한 발전과 수련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眽 사진동우회에서는 강존슨 김정의 서행운 소병선 오남택 이성순 이재옥 조미영 사진작가가 知香會에서는 강영미 권수진 마화순 박정희 손정숙 신경희 이분옥 이용운 임영하 정민석 진미옥 차영 동양화가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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