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은 한국의 요트 메카이다.
해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이면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있어 뒤떨어진 요트산업을 선진화 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요트대회 기간 중 우리나라 요트제조사들과 해외 요트들의 전시회를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 조선업은 세계5위권으로 진입하는 이시기에 요트를 생산할 수 없지 않겠는가?
또 선진국들만의 전유물로 여기던 요트 스포츠가 드디어 한국에서 꽃피우고 있을 날을 기대한다.
해마다 전곡항에서 열리는 코리아매치컵 & 경기국제보트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회인 만큼 대단한 선수들도 많이 온다. 세계를 돌며 항해를 하는데 그 점수들을 모두 합산하여 최종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그 코스(나라) 중에 한 곳이 우리나라이다.
전곡항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있는 어항이다. 1996년7월 15일 지방어항 으로 지정 되였다. 테마어항조성사업으로 요트, 보트 정박이 가능한 마리나를 갖추고 있으며 바지락, 동죽을 비롯한 어패류가 많이 생산되어 수산업이 비교적 활성화 되어, 어촌계 직영 수산물판매장이 있다. 최근 가족단위 관광객이 점차 증가추세를 보이고 국제보트쇼 개최에 따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곡항은 밀물과 썰물에 관계없이 24시간 배가 드나들 수 있는 장점을 살려 다기능 테마어항으로 조성되었다. 요트와 보트가 접안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이 있으며, 매년 경기 국제보트쇼와 코리아메치 컵 세계요트대회가 개최되는 아름답고 이국적인 어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