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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도솔천 탐방취재 동영상
음악 : 선운사 노래 송창식
등록날짜 [ 2014년09월21일 20시34분 ]


선운사 풍경은 사계가 뚜렷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사진가들의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이면 동백꽃 봄이면 벗꽃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꽃 가을이되면 꽃무릇 군락지로
또 도솔천을 따라 아름다운 단풍으로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을 유혹한다.
선운사의 대웅보전 뒤에 큰 동백군락이 있어 매년 초봄이면 빨간 동백꽃들이 피어
났다가 툭툭 떨어져 땅을 붉게 물들인다.
​특히 선운사로 들어가는 도솔천의 풍경은 사계절 모두 은은한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다.

선운사 _ 송창식 노래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바람 불어 설운 날에 말이예요.
          동백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예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마음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당신은 그만...못 떠나실거예요.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예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마음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당신은 그만...못 떠나실거예요.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예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에요



선운사 대웅전 뒷동산에 동백나무 군락지로  형성되어 있다.


선운사 경내의 모습, 큰 감나무가 한구루있다
감나무에 단풍이 지고 빨간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을 때면 도솔천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다


선운사는 우리나라 최대의 꽃무릇군락지이며 도솔천  양쪽편으로 꽃무릇이 아름답게 피여있다.


2014년 9월 20일 도솔천의 모습


10월이 오면 선운사 도솔천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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