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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사(金塘寺)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마이산 금당사는 금으로 채색되어 금당사라 하였다고 한다.
814년 현덕왕6 중국 승려 혜감(惠鑑)이 창건하였다고도 하나 고구려 보장왕때의 열반종의 종조 보덕화상의 제자인 무상화상과 김취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금당사는 매우 쇄락하여 1978년에 지장전을 중건하고 뒤이어 대웅전과 삼성각을 중건하였다. 대웅전은 전면 5칸, 측면 3칸이고 팔작 기와지붕이며, 지장전은 전면 3칸, 측면 2칸이고 맞배기와지붕이며, 삼성각은 전면 3칸 측면 2칸이고 맞배지붕으로 건립되었다. 금당사에는 괘불탱화, 목불좌상, 3층석탑 등 문화재 3점이 소장되어 있다.
음악 : 부모
일주문이란 ‘여기서부터 사찰의 경내’라는 안내를 하는 건조물인데,
‘馬耳山金堂寺’라고 편액이 걸린 것으로 보아 아마 금당사 일주문인 듯 한데 하필
주차장 경내에 서 있을까?
일주문을 지나면 매표소가 있고 더 들어가면 고기도 굽고 술도 팔고 하는 상가가 나온다. 그럼 여기도
금당사의 경내인가? 마이산 남부주차장은 금당사 소유라고 한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금당사는 왼편으로 5분거리에 있다.
탑사는 이곳으로부터 20분 도보로 가야 있다.
평일에는 매소소에 잘말하면 탑사까지 승용차 통행이 허락된다.
주차비 승용차 2.000원
입장료 성인 3.000원
대웅전 처마밑의 단청색이 금색으로 칠해져있다.
석가모니상 또한 노란 금색이다.
금당사 후문 주차금지 표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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