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미술시장의 대표 허브로 부상한‘2014 한국국제아트페어(KIAF/14)’가 기존의 아트페어보다 새롭고 한층 다채로워졌다
특히 눈에 뜨이는 것은 달항아리 도자기와 달항아리 그림이었다.
수요 고객의 의도를 반영하여 팔릴 수 있는 분야라고 보이며, 또한 어떤 힘의 상징인 그림과 BMW자동차가 전시장에 등장 한 것도 무관 하지 않은 것 같다.
최영욱
조광필
BMW
한영욱
권대섭
강익중
정헌조
정현숙
고영훈
한영욱
한국국제아트페어 표미선 운영위원장(표갤러리 대표)은 “한국은 이제 세계 미술 트렌드를 주도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그 위상이 확고해졌다. 한국의 위상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13회를 맞은 KIAF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동남아시아를 누구보다도 빠르게 주빈국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하며, “올해 KIAF는 관람객들이 보다 새롭고 신선한 미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평소에 미술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KIAF를 통해 쉽게 작품을 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하고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사진방송= 글, 사진/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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